역학. 과학
2010. 3. 13. 15:29
천부경의 일적십거 무궤화삼 by 범보
일적십거 무궤화삼
일적십거 무궤화삼(一積十鉅無匱化三)
동양철학을 하는 사람치고 동목 3,8 서금이 4,9 남화가 2,7 북수가 1,6 중앙
이 5,10의 수리가 정해지는 원리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여기 천부경의
일적십거 무궤화삼에서 그원리를 상세히 밝힌다
1). 지구 표면상 관찰자의 위치와 오행의 방향
2)만유인력(f)
이 힘은 지표상에 있는 모든 물체와 지구 질량간에 생기는 인력으로 미세한 입자에서 거대한 물체까지 이 힘이 작용하는데 현대과학에서는 우리 태양계가 생성되고 각 행성들 이 운행하게 하는 원동력이라 한다. 우주공간에 존재하는 모든 물체는 이런 힘을 가지는데 두 물체간의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고 두 물체간에 질량의 곱에 비례하는 힘이다.
M(물체의 질량)X m(다른 물체 질량)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x G(만유인력상수)=F(만유인력)
R²(두물체간의 거리)
G: 만유인력 상수 = 6.67X10¯¹ºN.m²/kg²
M: 지구질량=대략 6.0X10²7g
R: 적도 반지름 =6379.139km
m: 지구상 물체의 질량
우주공간에서 물질이 생성되고 소멸이되는 순환속에 근본의 힘으로 작용하므로 모든 수의 근본인 1 이 되는것이다
이 힘이 지구내부로 향한 힘이라면 지구자전에 의한 원심력은 지구중심에서 밖으로 나가는 힘으로
만유인력과 대응되는 힘이다 그런 이유로 원심력에의한 역학에너지 역시 수리상 1 이 된다
그러나 동양의 수리학은 수학과 같아 항상 고정된 수치가 아니라 시간과 공간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하는데 이 만유인력의 힘도 그러하다. 예를 들어 북쪽방향(북극지방)에서는 원심력의 힘은
거의 0에 가깝다 그래서 만유인력의 힘과 중력의 힘이 같아지므로 중력의 수리가 5이기 때문에
만유인력의 수리도 5가 되는 것이나 여기서는 시공을 초월한 절대적 공간에서의 만유인력을
논하므로 아래와 같다
그림17 각 방향에서 만유인력의 수리
즉 이 만유인력의 힘은 지구 자전에 의한 원심력과 반대되는 힘이다. 그러나 이힘은 질량을 가진 모든 물체에 작용하므로 동서남북 사방에 골고루 작용된다. 그래서 만유인력의 힘을 1로 보면 지구의 각 방향에서의 힘은 그림 17에서와 같이 각각 1이 모두 적용된다.
그림 17-1 평면상 만유인력의 수리
3).원심력(f)
이 힘은 지축을 중심으로한 자전에 의한 힘으로 만유인력(F)과는 반대되는 힘이다.
1
만유인력(F) X ¾¾¾¾¾¾¾ = 지구자전에 의한 원심력(f)
300
mv² v²
원심력(f) = ma = ¾¾¾¾¾ ( a= ¾¾¾ )
r² r²
v=자전속도, m=지구표면 질량, a= 구심가속도 r= 지구반지름
이 힘은 속도의 제곱승에 비례되는데 적도 부근에 있는 물체의 속도가 극지방 근처의 속도보다 크기 때문에 적도가 가장 원심력이 크다
그림 18 위도별 원심력의 차이
( f극< f중간< f적도 )
그래서 이 원심력의 힘을 만유인력의 힘과 같이 1로 보면 적도의 동쪽 서쪽에 각각 1이 적용되어 적도의 동과 서는 수리상 각각 2가 적용된다.(극지방에서는 원심력이 거의 0에 가깝다.)
그림19 만유인력에 의한 수리와 원심력에 의한 수리의 합
f: 원심력 F: 만유인력
그림 19-1 평면상 만유인력과 원심력에 의한 수리의 합
4). 태양의 복사열(그림9 참조)
(1). 태양의 복사열 에너지는 100%
30%는 직접 외계로 반사(지구 반사율)
20%는 대기에서 흡수
50%는 지표면에서 흡수
( 2). 이 태양 복사 에너지 중 50%가 자전하는 지표면 1m²/min에 발생시키는
열량은 0.5 X 10,000cal/(cm².min) 이다
( 3). 대기에서 흡수된 태양에너지의 20%와 지표면에서 흡수한 50%가 합친 70%의
에너지는기상현상이라는 운동에너지로 중력의 반대방향 또는 직각방향으로 전환된다.
이중 대기에서 흡수된 태양에너지의 20%는 대기의 온도를 일으키는데 이것은 남쪽 방향의
수리 2와 같은 의미로 만유인력의 힘 수리 1 과 열에너지 수리 1 의 합을 말한다
즉 기상현상을 일으킨 태양 열에너지 70%중 중력으로 인해 대지로 흡수된 50%를 뺀 20%의
열에너지가 대기의 온도를 일으킨다는 의미다. 이것이 남쪽 수리 2로 오행상 화를 말한다.
( 4). 태양열에너지는 기상현상이라는 운동에너지로 전환되는데 이에너지는 지구밖으로
내보내질 때 지구 자전축에 영향을 주어 지구의 자전하게 하는 힘의 전반에 변화를 야기하면서
지구열 수지면에서도 평형이 되게 한다
(5). 태양 복사에너지의 수
북쪽에서는 단지 내부로 행한 만유인력의 힘만이 작용된다. 이 때문에 이방향에서 지상의
온도는 아주낮아 생명의 생존이 어렵다 즉 만유인력의 역학적에너지가 모두 열에너지의
역전현상을 일으키고 있어 이것에 대응되는 에너지는 열에너지뿐으로 만유인력의 수리와 같이
열에너지의 수리도 수리상 1이다.
그러므로 태양열에너지를 수리상 1로 하면 하루중 태양이 떠있는 방향인 동쪽 남쪽
서쪽에 각각 1이 더해진다.
그리고 서쪽에서는 지축이 서쪽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북반구가 천구상 태양에 더
가까워 태양열의 수리 1이 서쪽에 더 적용된다.
그림 20 각 방위 별 열에너지의 수리
그림20-1 평면상 열에너지의 수리
5). 만유인력, 원심력 그리고 태양열 에너지의 종합수리
그림 21 만유인력F, 원심력f, 열에너지 의 종합적인 수리
그림21-1 지표면 위의 방위와 오행의 평면적인 종합적 수리
결국 그림 21과 같이 북의 수리는 1이 되고 동은 3이 되면 남은 2가 되고 서는 4가 되어 각 방향에서 오행의 수리의 변화를 알 수 있다. (정오행의 수리)
6). 열에너지 측면으로 본 수리학
태양계에서 열에너지의 근원은 태양열로 태양에서 나오는 열을 100%( 수리상 10)으로보면
지구대기층에 의해 반사돠는 30%를 뺀 70%( 수리상 7)가 지구로 유입되어 기상현상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이 기상현상은 수리상 7이되며 이중 50%( 수리상 5)는 중력(수리상 5) 에
의해 땅으로 흡수되고 나머지 20%( 수리상 2)가 대기권에 흡수되어 대기의 온도를 일으킨다
그래서 순수한 열에너지에 의한 기상현상은 수리상 7이지만 지상에선 지구자전에 의한 원심력의
힘 (수리 1)과 지축의 기울기에 의한 열에너지 증가 ( 수리 1)가 가중되어 실제 지상의 기상현상은
수리상 9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지상에서 벌어지는 삼라만상의 현상은 수리9까지의 모든수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가
있는것이다. 그것은 지상에 태양열에너지의 100%가 도달할 수 없듯이 수리10의 완전수는 현실
속에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인데 이 9수에 의한 모든 사물의 형상과 현상은 낙서 구궁도의
원리로 설명할 수 있다(후에 자세히 설명키로 한다)
태양에너지중 지구로 유입된 70%가 일으키는 기상현상은 수리상7이나
실제 기상현상의 수리는 지구자전에 의한 원심력의 힘(수리1)과 지축의 기울기에 의한 열에너지
증가(수리1)가 가중되 수리상 9이다
7). 중력(G)
이 힘은 만유인력과 원심력의 합으로 극지방과 적도부근의 힘의 크기가 다르다.
(1) 만유인력(F)
그림 22 타원체의 지구
즉 지구는 적도의 반지름이 극지방의 반지름 보다 21.388km나 큰 타원체 이다. 그러므로 F(만유인력) = GmM/R² 로 만유인력은 반지름의 제곱승에 반비례함으로 극지방의 만유인력이 적도지방의 만유인력 보다 크다.
그림 23 만유인력의 위도별 차이
F극> F중간> F적도
(2) 원심력(f)
적도의 원심력은 극지방의 원심력 보다 크다
그림 24 위도별 원심력의 차이
f적도> f중간 > f극(거의 0)
(3). 중력(G)=만유인력(F) + 원심력(f)
현대 지구물리학에서는 위의 공식으로 중력의 힘을 나타내나 동양의 역학에서는 약간 다르다.
즉 중력은 만유인력+원심력+ 열에너지에 의한 운동에너지(기상현상)이다.
이 힘은 극지방이 적도지방 보다 크다. 방향에 있어서는 적도와 극지방에 있어서는 . 지구 중심
방향이고 중간 위도 지방에서는 중간 방향이다.
그림 25 위도별 중력의 차이
G극> G중간 >G적도
(4). 중력과 지축의 기울기와의 관계
회전체에서는 지축을 중심으로 좌우의 힘이 같다. 그래서 만약 지구의 지축이 기울어져 있지
않다면 동쪽에서 중력을 구성하는 힘들(만유인력+원심력)과 서쪽에서 중력을 구성하는 힘들
(만유인력+원심력)의 분포는 같다.
그림 26 지축이 기울어져 있지 않았을 때의 힘의 분포
동=서, 남=북
그림에서와 같이 지축을 중심으로 좌우의 힘의 분포가 같다
그러나 지축이 기울어져 있는 상태에서는 역시 지축을 중심으로 좌우의 힘은 같으나 힘의 분포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다.
그림27-1 (평면상 지구의 수리)
그림27과 같이 서쪽의 힘의 합(4) + 북쪽의 힘의 합(1) = 남쪽의 힘의 합(2) + 동쪽의 힘의 합(3) = 5이다
즉 기울어져 있는 지축을 중심으로 편측의 상하의 합이 좌우가 같다. 이것은 즉 수리상 5로 지축을 행한 지표면의 힘을 말한다. 이것이 지축에 작용하는 힘으로 중력(G) 이다.
남쪽의 힘(수리상 2) =열에너지(수리상 1) + 만유인력(수리상 1)
동쪽의 힘(수리상 3) =에너지(수리상 1) + 만유인력(수리상 1) + 원심력(수리상 1)
다시 말해 지축을 중심으로 한편측에서 남쪽의 수리 2와 동쪽의 수리 3이 합하여 수리 5가 되는 것이다. 현대과학에서는 중력의 힘을 만유인력 + 원심력이라고 했으나 위에서 본 바와 같이 열에너지에 의한 운동에너지도 무시할 수 없다. 엄밀히 말해서 중력이란 ‘만유일력 + 원심력 + 열에너지에 의한 운동에너지’의 합 이다.
결국 지축으로 향한 지표면에 작용하는 힘의 합은 수리상 5로 이것은 지표면에서 중력으로 작용하게 된다. 이것이 관찰자가 위치한 땅위의 한곳으로 오행으로 토이고 수리상 5 이다.
그림 28 평면상 오행과 수리(정 오행)
그림28-1 정오행의 수리
(5). 지축의 세차운동
지축의 좌우의 힘이 약간 틀려지면 지축은 중심이 흔들려서 팽이와 같이 미세한 회전운동을 하게
되느데 이것을 세차운동이라 한다. 실제 이 지축의 세차운동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자세한 언급은 후에 하기로 한다.
그림 29 지축의 세차운동
세차운동은 지구주변의 행성중 달의 공전에 의한 영향이 가장 큰 원인이라 여껴지고 지구의 공전
궤도의 1/12(황도상 12별자리중 한 별자리)을 이동하는데 2160년이 걸리고 일회전하는데 25,960년이
걸린다. 이것을 보면 실제로 지축이 미세하게 세차운동을 하는 것을 알 수 있고 지축을 중심으로
좌우의 완벽한 균형에 오차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8). 선천수(생수)의 완성
이 수리(힘)는 각 방향에서 지표면에서의 에너지이다.
도표 3
수리 | 1 | 2 | 3 | 4 | 5 |
방향 | 북 | 남 | 동 | 서 | 중앙 |
오행 | 수 | 화 | 목 | 금 | 토 |
음양 | 음 | 양 | 양 | 음 | 음 |
9). 원심력과 열에너지와 만유인력과의 관계
만유인력과 원심력 그리고 열에너지는 역학적으로 서로 대응되는 힘이다.
그림 30 지상에서 각 에너지의 방향
10. 태양과 지구 간에 힘의 관계
지구의 지축에 미치는 힘중 한가지인 중력의 힘은 지구의 질량으로 생긴 만유인력과 지구의
자전으로 인한 원심력 그리고 열에너지에 의한 운동에너지의 합으로써 이것은 지축으로 향한
지표상의 힘이다. 지축에는 이힘과 함께 지구를 공전케하는 힘이 동시에 작용되는데 이것은
태양의 만유인력에 으로 인해 지구가 공전되면서 동시에 자전하면서 생기는 힘이다.
이 의미은 태양과 지구사이의 만유인력이 지축에 작용하는 힘과 지구내부의 역학에 의 변화로
생기는 중력의 힘이 같다는뜻이다
즉 지구자전에의한 원심력+열에너지에 의한 운동에너지 + 지구 자체의 만유인력 = 지구 중력
= 태양과 지구간의 만유인력으로 수리상 5가 된다
태양과 지구간의 관계를 잘 알려면 케플러의 법칙과 자전과 공전의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케플러의 법칙)
(ㄱ) 제1법칙(타원 궤도의 법칙)
근일점:태양과 가까이 있을 때가 하지이다.
원일점:태양과 가장 멀리 있을 때가 동지이다.
(ㄴ) 제2법칙(면적 속도 일정의 법칙)
공전 속도는 근일점에서 빠르고 원일점에서 느리다.
(ㄷ) 제3법칙(조화의 법칙) : a²/T² = G/4p²(M+m)
a:행성의 긴 반지름
T:공전주기
G:만유인력상수
M:태양의 질량
m:행성의 질량
(지구의 자전과 공전의 원리)
지구 한 지점의 태양간 만유인력.>반대 지점의 태양간 만유인력
태양에 의한 만유인력의 힘이 지구의 자전축에 걸리면 이 힘에 의하여 지축을 기점으로 태양의
주위를 도는 공전이 생기고 이 중심의 전후에서는 불균형한 힘들이 서로 힘을 주고 받으면서(지구
한 지점의 태양간 만유인력>반대 지점의 태양간 만유인력) 지구가 자전하게 되는데 지축에 걸리는
힘은 공전을 일으키는 만유인력의 힘과 지구 내부의 중력에너지(자전에 의한 원심력, 지구질량에
의한 만유인력,열에너지)의 합이 되는 것이다.
그림32와 같이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시계 반대 방향(천구의 북극을 기준으로 죄회전)으로 공전
하는데 그 궤도는 케플러의 제1법칙에 의하면 원이 아니라 타원형의 궤도이다. 그리고 지구 주위에
다른 행성들의 영향으로 그 공전궤도는 완전한 타원이 아니라 불규칙한 타원이 되는데 이런 궤도의
흔들림을 이심률이라 한다 이것은 해마다 다른 행성들의 공전의 영향으로 인해 변하게 되며 지구의
이심율은 0.017이다.
따라서 공전궤도가 조금씩 변형될 때마다 케플러의 제2법칙(면적 속도 일정의 법칙)에 따라 지구
공전의 속도가 변화되고 원심력은 mv²/r² ( v:속도, r:행성간의 반지름) 이므로 공전속도가 변화하면
지구 공전에 의한 원심력도 변화되며 태양과 지구간의 거리도 변화시킨다. 이런 변화에 의하여
만유인력의 변화도 일으키며 또한 거리에 따라 반비례하는 열에너지도 변화를 일으킨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등식이 성립하는데
지구와 태양간 만유인력의 변화 = 지구의 공전으로 야기되는 원심력의 변화 + 열에너지의 변화 =
중력의 변화 이다
결국 지구의 공전궤도를 변화케 하는 우주공간의 변화가 중력의 변화를 일으키고 이것은 다시
지상의 힘의 변화를 야기시키게 하는것이다
결론적으로 지구 주변의 힘의 조화는 곧 우주 공간의 태양계의 주변의 힘과 완벽한 조화에 의하여
맞물려 돌아가게 되어 있으므로 우리는 지구 주변의 힘을 파악하는 것이 곧 우주공간에서 태양계의
역학관계를 파악하는 것이 되고 이것의 반대 추리도 가능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것이다. 이것 곧
상수리학의 근본 개념이 되는 것이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질서는 땅으로 내려와 상과 수와 역을 일으켜 모든 학문의 뿌리가 되는
것이다.
11)지구 주변의 행성들과 지구와의 관계
지구의 공전궤도는 지구주변의 행성들의 힘의 간섭효과에 의해 매년 조금씩 변화하는데 그 영향을
보면 다음과 같다
ㄱ. 케플러의 제2법칙에 의하면 내행성은 지구 보다 공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지구 보다 앞서 태양쪽에서 공전함으로 지구에 대하여 합이 되는 쪽으로 힘이 작용한다.
그림 33 내향성과 지구의 관계
ㄴ. 케플러의 제2법칙에 의하면 외행성은 지구 보다 공전 속도가 느리므로 지구 보다 뒤처져 공전하게 되며 태양쪽에서 공전할 때는 합이 되나 태양의 반대편에서 공전할 때는 지구에 충이 되는 쪽으로 힘이 작용한다
그림 34 외행성과 지구의 관계
12). 지구 공전에 의한 지구 주변의 수리의 변화
지구의 지축에서는 태양의 만유인력에 의한 지구의 공전하는 힘(수리상 5)과 지구의 중력의 힘
(수리상 5) 이 동시에 작용된다. 그래서 지축에 걸린 힘은 수리상 10이 되고 지상에서의 토의 힘은
5가 되는 것이다.
그림 35 지상에서 정오행의 수리
지상의 각방향에서는 두가지의 에너지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그것은 지표면의 힘의 변화와
그 방향에서의 지상 상공에서 벌어지는 에너지의 변화이다. 즉 지상 상공에서의 에너지의 변화를
보면 다음과 같다.
떨어지는 물체의 변위는 y(변위)=1/2gt²이고 v=gt이다.
(t:떨어지는 물체의 시간, v:떨어지는 물체의 속도) 즉 거리(떨어지는 물체의 높이)와 중력으로 변위가 변하게 되므로 상공에서의 운동에너지는 E=mgh (g:중력, h:높이, m:물체의 질량)이다.
그래서 지상 상공에서의 에너지는 중력의 영향아래 물체의 질량과 높이에 따라 달라지므로 각방향에서의 지상 상공에서 변화하는 에너지는 지표면의 에너지에 중력을 더해야 하는 것이다.
각방향의 공중에서 변화하는 에너지는 다음과 같다.
동쪽의 지상상공에서의 힘의 수리 3+5=8 이다 (동목의 수리는 3과 8이다)
서쪽의 지상상공에서의 수리는 4+5=9 이다 (서금의 수리는 4와 9이다)
남쪽의 지상상공에서의 수리는 2+5=7이다 (남화의 수리는 2와 7이다)
북쪽의 지상상공에서의 수리는 1+5=6 이다 (북수의 수리는 1과 6이다)
그림 36 지상과 상공에서의 정오행의 수리]
13). 후천수의 성립(성수)
도표 4 후천수의 음양오행
수리 | 6 | 7 | 8 | 9 | 10 |
방향 | 북 | 남 | 동 | 서 | 중앙 |
오행 | 수 | 화 | 목 | 금 | 토 |
음양 | 음 | 양 | 양 | 음 | 음 |
14) 수리와 삼체
시작도 끝도 없는 하나(1)에서 2,3,4,5 (생수)가 만들어지고 다시 생수에서 6,7,8,9(성수)가 생기고 지상에선 이룰 수 없는 완전수인 10에 도달하기 위해 생성 발전하여 끝없이 분열하고 폭발하여 종래에는 다시 끝도 시작도 없는 하나(1)로 되돌아온다
그리하여 삼라만상의 모든 이치는 이 수의 원리 안에 있으니 수는 돌고 돌아 그침 없이 도니 즉 천일에서 시작하여 생수 2, 3, 4, 5, 가 생성되고 성수 6, 7, 8, 9,가 만들어진 후 완전수인 10인 0이 되며 이것은 0으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완전체인 10으로 되니 이것이 우주의 완전체인 인간으로 변하여 앞서 설명한 인일삼(人一三)에서의 인의 기본수인 3(三)으로 된다는 의미 인 것이다. 즉 기(機)로 화한다는 의미이다.
이 인의 기본 수인 3은 이(理),기(氣),기(機)의 삼체가 포함되어 있고 이것이 일적십거 무궤화삼(一積十鉅無匱三)의 의미이다
범보씀 200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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