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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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끈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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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의 기준은 음력인가, 양력인가?

사주를 볼 때 아직도 음력으로 생년월일시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사주는 엄밀한 의미에서 음력도, 양력도 아니다. 사주를 정하는 기준이 되는 것은 태양력(절기력)이다.

그래서 양력과 음력, 태양력(절기력)을 알아보고자 한다.

1. 양력

양력은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공전 주기에 따라 정해진다. 지구가 태양을 일주하는 데는 365일 5시간 48분 46초(365.2422일)가 걸린다. 따라서 일 년은 365일로 하되, 4년마다 한 번씩 2월 달을 하루 늘려 29일인 윤년을 두어 일 년이 366일이 된다.

그레고리력(Gregorian calendar)은 현재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양력 달력이다.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가 1582년 발표하였다하여 그레고리력이라 불린다. 그레고리력에서의 윤년은 400년에 97일이다. 따라서 윤년은 4의 배수로 하되 백년 단위에서는 400으로 나누어져야 윤년이다.

1704, 1804, 1904, 1600, 2000, 2400 등은 윤년이지만 1700, 1800, 1900, 2100 ...들은 400으로 나누어지지를 않아 평년이다.

2. 음력

음력은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공전 주기에 따라 정해진다. 달의 공전 주기는 29.53059일이다. 태양, 달, 지구가 순서대로 일직선상에 놓일 때가 합삭(合朔)이다. 이 합삭된 날을 그 달의 첫날로 잡은 것이 음력이다.

이를 12달로 계산을 하면 약 354일이 된다. 태양력의 365일에 비교하면 매년 11일의 차이가 난다. 따라서 음력은 5년에 두 번 정도의 비율로 1년을 13개월로 한다. 이것이 윤달이다. 윤달을 정하는 데도 규칙이 있다. 19년 7윤법이다. 즉 19년 동안에 7번은 윤달이 있는 해이다. 여기에도 규칙이 있다. 음력의 달에서 24절기(節氣) 중 중기(아래 24절기 표에서 기(氣)로 표시된 것)가 없는 달을 윤달로 정한다. 만약에 그해에 따라 중기가 없는 달이 여러 달이 있으면 그중 가장 먼저 오는 달이 윤달이 된다.

따라서 윤달은 어느 달이나 생기지 않고 지구와 달이 태양을 도는 공전 속도가 가장 느린 여름에 주로 생긴다. 그러므로 하지 경에 윤달이 생길 확률이 가장 높다

1770년에서 2052년 사이에 윤5월이 22번으로 가장 많고, 윤4월과 윤6월이 각각 14번으로 많다. 그러나 동지섣달과 정월에는 한 번도 없다. 이래서 우리 속담에 ‘윤동지달에 빚 갚는다.’ 라는 말은 결국 빚을 갚지 않겠다는 말이다. 또한 예로부터 윤달은 '썩은달'이라 하여, "하늘과 땅의 신(神)이 사람들에 대한 감시를 하지 않는 기간으로 그때는 불경스러운 행동도 신의 벌을 피할 수 있다."고 널리 알려졌다. 이 때문에 윤달에는 이장(移葬)을 하거나 수의(壽衣)를 하는 풍습이 전해 내려왔다.

3. 태양력(절기력)

사주는 절기력을 쓴다. 지구가 실제 태양 주위를 움직인 시간을 사용한다. 태양이 1년 동안 지나가는 경로를 황도(the Ecliptic)라 한다. 이것은 지구의 공전운동으로 인해 태양의 위치가 상대적으로 하루에 약 1도씩 천구 상에서 이동하여 생기는 궤도이다. 따라서 실제로는 지구가 공간상에서 움직이는 길이 황도이다.

24절기는 태양의 운동에 근거한 것으로 춘분점(春分點,태양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향해 적도를 통과하는 점)으로부터 태양이 움직이는 길인 황도를 따라 동쪽으로 15˚ 간격으로 나누어 24점을 정하였을 때, 태양이 각 점을 지나는 시기를 말한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천구 상에서 태양의 위치가 황도 0˚일 때가 춘분이다. 이 황도가 움직인 각도가 황경(黃經, 황도 좌표의 경도이며, 춘분점을 기점으로 황도(黃道)를 따라서 잰 각거리(角距離))인데 황경이 15도 움직인 것이 청명이고, 다시 15도 더 움직여 30도가 된 것이 곡우다.

이렇게 정해진 24절기와 황경은 다음과 같다.

※절(節)은 그 달의 시작이고, 기(氣)는 그 달의 한가운데를 의미함

이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24 × 15도 = 360도 =황도 = 1년

절기와 절기 사이는 대부분 15일이며, 경우에 따라 14일이나 16일이 되기도 한다. 이는 지구의 공전 궤도가 타원형이어서 태양을 15도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이 똑같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케플러의 법칙이 적용된다.

케플러의 법칙은 1619년에 케플러가 발표한 행성의 운동에 대한 법칙이다.

제1법칙 : 행성은 태양이 한 초점에 있는 타원궤도를 따라 움직인다. (타원 궤도의 법칙)

제2법칙 : 행성과 태양을 잇는 선분이 지나는 면적은 일정시간에 대해 항상 일정하다. (면적속도 일정의 법칙)

제3법칙 : 행성의 공전주기의 제곱은 궤도의 긴반경의 세제곱에 비례한다. (조화의 법칙)

태양이 1 년 동안 지나가는 길인 황도

이중에서 제2법칙을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면 근일점(동지)에서는 공전 속도가 빠르고 원일점(하지)에서는 공전 속도가 느리다. 이는 같은 시기에 지구와 태양이 그리는 면적은 항상 일정하다는 것이다.

S1의 면적과 S2의 면적은 같다. 그러나 속도는 근일점이 있는 V1이 원일점이 있는 V2보다 빠르다. 따라서 하지(원일점)가 있는 오(午)월보다 동지(근일점)가 있는 자(子)월이 날짜수가 적다.

그러면 2007년도의 각 달의 날짜 수를 알아 보자.

올해의 입춘은 양력으로 2월 4일 14시 23분이다. 입춘 이후에 태어나야 돼지띠다.

입춘부터 경칩 전까지가 인(寅)월이다. 경칩은 3월 6일 8시 18분이므로 경칩에서 입춘을 빼면 29일 20시간 55분이 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묘(卯)월은 30일 4시간 38분, 진(辰)월은 30일 17시간 25분, 사(巳)월은 31일 4시간 11분, 오(午)월은 31일 10시간 17분, 미(未)월은 31일 9시간 53분, 신(申)월은 31일 3시간 0분, 유(酉)월은 30일 15시간 44분, 술(戌)월은 30일 3시간 5분, 해(亥)월은 29일 16시간 55분, 자(子)월은 29일 11시간 10분, 축(丑)월은 29일 11시간 18분이다.

하지가 있는 오(午)월과 동지가 있는 자(子)월은 1일 23시간 7분이나 차이가 난다.

따라서 지구가 공전하는 속도가 여름은 느리고, 겨울은 빠르다.

사주의 기준이 되는 절기력은 이처럼 정밀한 우주과학이다.

별자리(양력기준)

▶ 물병자리는 이런사람 (1월20일~2월18일)

지성이 민감하고 혁신사상이 풍부하다.

<연애할 때 가장 자연스러운 별자리>
물병자리는 사람과 사람이 왕래할 때 태도가 가장 자연스럽다.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친구와 함께 지낼 때도 매우 대담한 모습이다. 친구를 좋아해서 연인과 함께 친구를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우정에서 사랑으로 발전하는 별자리>
당신은 친구를 매우 중요시한다. 그러므로 친구들 사이에서 연인을 찾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친구의 감정에서 연인의 감정을 느끼는 걸 좋아한다. 또한 호기심이 강하고 어른스러운 당신은 가장 원만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 별자리.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건망증이 제일 심한 별자리>
물병자리는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잘 잊어 버린다. 친구가 어떤 것을 부탁했을 때도 한참 지난 후엔 누가 부탁을 했는지 조차 잊어 버리곤 한다. 그것이 귀여워 보일 때도 있지만 어쩔 때는 바보 같다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물고기자리는 이런사람 (2월19일~3월20일)

공상에 잘 빠지는 환상주의자

<어리광을 잘 부리는 별자리>
물고기자리 여성은 물처럼 부드럽고, 애인 앞에선 주체 못할 정도로 어리광을 부린다. 하지만 절대 짜증스럽게 하지 않으며, 애인의 체면을 세워주는 타입이다.

<술을 제일 좋아하는 별자리>
알코올, 담배와 마약을 통치하는 해왕성을 수호성으로 삼고 있는 물고기자리는 보통 사람들보다 술 마시는 걸 매우 즐긴다. 걱정이나 문제에 부딪쳤을 때 술로 해결하려는 경향도 보인다. 그러나 진짜 이유는 자의식이 강해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해서이다.

<남의 부탁을 거절하기 힘든 별자리>
물고기자리는 선하고 의지가 약한 편. 그래서 일단 친구의 부탁을 받으면 쉽게 거절하지 못한다. 하지만 당신이 부탁을 들어주고, 일을 맡았을 때는 원망의 소리를 듣지 않는다.

<공상에 잘 빠지는 별자리>
당신은 공상을 잘하는 타입으로 자주 상상의 세계에 빠져든다. 부잣집에 시집 가기를 소원하고, 이런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 양자리는 이런사람 (3월21일~4월19일)

힘든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정의감이 넘친다.

<늦게 결혼하는 별자리>
양자리는 자신이 추구하는 목표와 생활이 아주 확고하며, 꿈과 이상이 커서 하고자 하는 것도 굉장히 많다. 그래서 항상 결혼 이외의 일에만 열중하게 되어 결혼이 늦어진다. 결혼하게 되더라도 일에 열중하는 사람.

<사나운 별자리>
양자리는 성질이 좀 급한 편이어서 모든 일에 '빨리빨리' 라는 말을 쓰게 된다. 이런 양자리를 화나게 할 경우, 종종 자기 컨트롤을 잊고 거칠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양자리 당신은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하며, 조금 느긋해지도록 한다.

<사랑에 끈질긴 애착을 갖는 별자리>
양자리는 이룰 수 없는 사랑일 경우 더욱더 끈질기게 집착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 집안의 반대나 상대방의 무관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 사람을 손에 넣을 때까지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런 사랑 표현은 오히려 역효과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적당한 시기를 포착하여 센스가 있어야 한다.

<지도자의 자질이 있는 별자리>
양자리는 아무리 역경이 닥쳐도 왕성한 투지력과 정의감으로 일을 끝까지 추진하여 달성한다. 당연히 위대한 지도자로서 손색이 없다. 또한 양자리가 지도자가 되면 주위의 인재를 끌어모으는 힘이 탁월하여 강력한 지도력을 행사할 수 있다.

▶ 염소자리는 이런사람 (3월21일~4월19일 )

인내심이 강하지만 용기가 부족하다.

<지도자의 자질을 가진 별자리>
책임감이 강하고 어떤 일이 주워지든 완벽하게 마무리 하는 염소자리에게 회장 자리를 주면 사람들은 안심해도 좋다. 보수적이고 나서는 걸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단 당선되면 의지가 강해지고 남다른 지도력을 발휘한다.

<제일 열심인 별자리>
부지런하고 노력하는 모습은 모든 염소자리 사람들이 갖고 있는 천부적인 자질이다. 행사나 가족들의 생일을 가장 잘 챙겨주기 때문에 마음이 따듯한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다. 자신이 맡은 일에도 열심인 염소자리의 이런 성격은 힘든 일이 닥칠 때 특히 진가를 발휘해서 윗사람이나 후배들이 믿고 따른다.

<자신감이 없는 별자리>
자신의 체구가 작은 것을 비관하며 자신감이 없다. 작고 귀여운 이성 친구를 만나라 마음이 안정된다. 몸은 작지만 마음속엔 지배욕이 충만하다. 그리고 질투심도 매우 강한 별자리.

<사랑 감정에 미숙한 별자리>
성격이 보수적이고 내성적인 염소자리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사랑을 말하기 힘들다. 한마디를 건네는 데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해서 매번 좋은 기회를 놓치고 짝사랑으로만 끝나기 쉽다. 상대가 프로포즈 해오기를 기다리지 말아라. 사랑은 쟁취하는 자의 것이다.

▶ 황소자리는 이런사람(4월20일~5월20일 )

인내심이 강하고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

<어떤 일이든 천천히 하는 별자리>
동작이 너무 느려 자주 시간 약속을 어기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상당한 시간을 소비해야만 완성시킬 수 있다. 게다가 너무 재촉하면 일을 모두 망칠 수 있으니 정보 전쟁을 치러야 하는 첨단 산업에는 맞지 않습니다. 공무원이나 교사가 당신에게 맞는 직업이다.

<제일 고집이 센 별자리>
자기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살아가는 게 특징. 이런면이 사람들에게 고집 불통으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알고 보면 충직한 고집스러움이다. 요즘같이 유행에 민감하고 거짓말이 난무하는 세상에 황소자리는 양심의 지표로 삼기에 충분하다.

<부자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별자리>
금전운이 제일 좋은 별자리. 소유욕 또한 제일 강한 황소자리는 큰 부자가 될 가능성이 제일 높다. 황소자리의 첫 번째 목적은 부자가 되는 것. 따라서 낭비하는 걸 제일 싫어하지만 가끔 자신에게 게으를 때도 있다.

<중매로 결혼하는 별자리>
황소자리는 애정 표현이 서툴러서 쑥스러워 하는 태도가 사랑의 진행을 방해하므로 중매가 좋다. 성격 또한 너무 보수적이라 중매야말로 상대방을 잃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쌍동이자리는 이런사람(5월21일~6월21일)

호기심이 강하고 사고력이 뛰어나다

<융통성이 제일 좋은 별자리>
쌍동이자리는 자신에게 좋거나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잘 판단한다. 그리하여 언제나 자신에게 유리한 곳에 서 있으며, 이 방면에서 모든 별자리를 앞지른다. 쌍동이 자리는 일을 할 때 융통성이 뛰어나 어떤 것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다.

<플레이보이 별자리>
연애를 좋아하고 사랑을 찾아다니는 별자리, 바로 당신을 두고 하는 말이다. 쌍동이자리는 매우 지성적인 사람이라 정신적인 자유를 원한다. 사랑 때문에 속박받기를 싫어하는 타입이어서 관계가 오래 지속되고 자신을 구속하려 들면 곧바로 떠나버린다.

<인간관계가 제일 좋은 별자리>
쌍동이자리는 누구와도 이야기가 잘 통하고 유머 감각까지 뛰어나다. 당신과 함께 있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하루를 보낼 가능성이 있다.

<이성을 끄는 매력이 제일 강한 별자리>
성격이 명랑한 쌍동이자리는 사람들로 하여금 다가가기 쉽다는 느낌을 준다. 게다가 쌍동이자리 여성은 놀기를 좋아하고 나비처럼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타입이어서 주위에 남자가 많다.